
나이 50에도 여전히 젊은 감각을 과시하고 있는 방송인 이숙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인터넷 쇼핑몰 '이숙영의 Forever Young'을 6일 오픈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여성을 공략하는 이 쇼핑몰은 의류에서부터 소품까지 여성 토털 패션을 선보인다.
이 쇼핑몰의 고문 겸 이사로 활동하는 이숙영은 제품의 기획과 선택에 참여하며 직접 모델로도 활동한다.
이숙영은 "20대부터 50대까지 나를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모든 여성을 타깃으로, 영원히 아름답고 싶은 여성들의 욕망을 쇼핑몰에 담겠다"고 밝혔다.
'이숙영의 Forever Young'의 이은영 대표는 "국내 인터넷 판매와 함께 가을부터는 일본에서 같은 브랜드로 통신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숙영은 SBS파워FM(107.7㎒) '이숙영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