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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집에 놀러 와 잠든 여친 수표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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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집에 놀러 와 잠든 여친 수표 '슬쩍'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11 07: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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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1일 여자친구의 가방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고모(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5일 낮 12시께 제주시 건입동 자신의 집에 놀러온 여자친구 김모(19)양이 잠이 든 사이에 김씨의 가방에 있던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8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고씨는 PC방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실토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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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7-07-11 19:31:48
정말 믿을 사람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