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롯데카드는 16일 발생한 신용카드 결제대금의 이중 인출 규모가 1만600건에 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오늘 오후까지 이중 인출된 금액을 고객에게 되돌려줄 계획"이라며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적절한 보상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는 전날 은행 영업 시간이 끝난 후에 결제 대금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전산 담당자의 실수로 이중 인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현장] SK텔레콤, 1조2000억 규모 고객 보상 대책 발표...해지 위약금 면제 임태희 교육감, "공교육 책임성 강화 위해 직속기관 역할 변화 필요해“ 김승연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이글스파크서 응원 삼매경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거버넌스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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