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모(45.여)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6일 오전 4시1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모 식당 금고에서 5만원을 꺼내 가는 등 3년 전부터 이 식당에서 일하면서 700여차례에 걸쳐 4천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주인이 설치한 CC(폐쇄회로)TV에 돈을 빼가는 장면이 찍혀 범행이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오비맥주, 개봉하면 거품 차오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현장] SK텔레콤, 1조2000억 규모 고객 보상 대책 발표...해지 위약금 면제 임태희 교육감, "공교육 책임성 강화 위해 직속기관 역할 변화 필요해“ 김승연 회장, 임직원과 야구장 동행...이글스파크서 응원 삼매경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거버넌스 핵심 주체로 더욱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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