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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가사도우미,돈.귀금속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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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가사도우미,돈.귀금속 '싹쓸이'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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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8일 가사 도우미로 일하며 집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께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윤모(38.여)씨의 집 안방에서 윤씨의 반지와 목걸이 등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가사 도우미로 일하다 윤씨 가족이 외식을 하러 나간 틈을 이용,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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