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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한판 50만~200만원 걸고 '짓고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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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한판 50만~200만원 걸고 '짓고 땡'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19 07: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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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경찰서는 19일 시골 농막에 모여 거액의 화투판을 벌인 남녀 혼성 도박단이 적발괬다.

경찰은 최모(63.여)씨 등 2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3시간여동안 청도군의 한 농막에 모여 화투 20장을 이용해 1회 150만-200만원의 판돈을 걸고 속칭 '짓고땡' 도박 90여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수표와 현금 1천900여만원과 도박의 승패가 적힌 장부 등을 확보하고 여죄를 캐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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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07-07-19 19:59:40
겁없는 남여 혼성 도박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