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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귀신의 실체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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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귀신의 실체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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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 납량특집 '한여름 밤의 공포'를 30일부터 8월10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뱀파이어'(30일)에서는 뱀파이어의 미스터리를 현대 의학과 민속학 등으로 풀어보며, '죽음을 부르는 흉가'(8월1일)에서는 유령 출몰지로 유명한 미국 아미티빌, 영국의 성곽 등을 찾는다.

'유령선'(3일)은 소문으로만 존재했던 유령선의 진실을 파헤치고, '귀신'(8일)에서는 실체 없는 목소리, 급격한 온도 변화 등이 유령들이 실존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과학적인 증명도 시도한다.

또 '주검의 신비'(10일)는 시체 썩는 냄새로 가득한 인류학 연구센터를 찾아가 테네시 대학 법의학자와 연구진이 인간의 사후를 연구하는 과정을 살펴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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