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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업체 다음주 일제히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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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업체 다음주 일제히 생산 중단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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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다음주 일제히 휴가에 들어간다. 다음 주에는 아예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또 이 시기에 맞춰 삼성전자 최지성사장,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 등 업계 주요 CEO들도 휴가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2,3일 3일 동안 공장 가동을 아예 중단 한다. 이 기간 동안 집단 휴가를 실시하고, 앞뒤 이틀 동안 2개조로 나눠 휴가를 더 실시한다.

최지성 사장 역시 그 기간 휴가에 들어간다. 최 사장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하반기 사업 구상과 독서를 하며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LG전자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휴가에 들어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안승권 본부장도 이 기간 휴가에 들어가,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안 본부장 역시 고객의 마인드와 경영구상과 관련된 독서를 하며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팬택계열도 다음주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주요 임원들이 대거 휴가에 들어간다(헤럴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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