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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열대야…아침 최저 25.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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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해 첫 열대야…아침 최저 25.3도
  • 뉴스관리자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7.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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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가 물러나고 서울지방에 올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5.3도를 기록해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또 강릉 28.7도, 부산 26.5도, 울산 25.9도, 여수 25.8도, 대구 25.5도, 광주 25.4도, 통영 25.2도, 제주 25.3도 등 이날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았다.

기상청은 "28일까지 남부지방에서 낮 동안 폭염이 나타나고 27일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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