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남 통영경찰서는 27일 가짜 환경감시원증을 만들어 환경단속을 한다는 명목으로 고물상 등으로부터 금품을 갈취한 혐의(공갈 등)로 정모(6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초 고성군 하이면의 한 고물상을 찾아가 폐수가 묻은 고철 등을 촬영하고 150만원을 갈취하는 등 환경단속을 한다면서 지역 고물상 등을 찾아다니며 7차례에 걸쳐 360여만원의 금품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모 환경단체 통영.고성.거제 지회장인 정씨는 환경부장관 직인을 위조해 특별환경감시증을 만들어 업체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 KB국민카드, 국가고객만족도 신용·체크카드 부문 동시 1위 달성 농협 고강도 혁신 착수... 간부 절반 이상 교체·퇴직자 재취업 제한 이억원 금융위원장 "보이스피싱·금융권 해킹 대책 마련…금융회사 성과·보수 체계도 개선" 이억원 금융위원장 "IMA 증권사, 빠르면 이 달 내 첫 지정사례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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