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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남자와 21세 여대생의 채팅 "혹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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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남자와 21세 여대생의 채팅 "혹독하네"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7.30 19:4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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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30일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한 여대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빼앗은 혐의(강간 등)로 김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일 오전 11시30분께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이모(21.대학생)씨를 부산시내 모 여관으로 데리고 들어가 성폭행한 후 이 사실을 학교 게시판에 올리겠다고 위협하는 방법으로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1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협박에 견디다 못한 이씨는 사채업자를 찾아가 돈을 빌려 김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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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007-07-30 10:03:01
책정기준은 무엇일까?

오리온 2007-07-30 16:47:47
그나마 저렴한 지하철 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