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95개 아웃백 매장에서 식사한 후 SKT 멤버십카드를 제시하면 1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할인카드와 중복할인이 불가능하고 할인받은 만큼 포인트도 차감된다.
아웃백은 이동통신사와 패밀리레스토랑의 제휴가 본격화된 이후 SKT와 제휴를 통해 SKT 멤버십 회원에게 20% 할인혜택을 줬으나 2005년 7월 제휴관계를 중단한 바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자체 멤버십 할인카드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지만 더 넓은 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다시 제휴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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