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비스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 고객이 사용하는 데이터 통화료(9.1원/1KB)를 대신 부담한다. 고객은 요금 걱정 없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 기업은 새로운 마케팅 및 홍보 경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별도의 여러 경로를 통하거나 개별 서비스의 핫넘버를 외울 필요 없이, 휴대폰에서 ‘**080’을 누른 뒤 ‘쇼(SHOW)’ 또는 ‘매직엔(magicn)’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KTF 커머스팀 윤석현 팀장은 “이 서비스는 쇼핑, 금융, 관공서 등 서비스 업종뿐 만 아니라, 동호회나 블로그 등 모바일 홈페이지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생활중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헤럴드경제신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