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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박승화 스쿠터 사고, 다리 '유리'처럼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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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박승화 스쿠터 사고, 다리 '유리'처럼 깨져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02 07: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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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듀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됐다.

스쿠터를 타고 있던 박승화는 2일 오전 5시께 서울 을지로5가 교차로에서 직진을 하던 중 왼쪽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는 승용차에 부딪혀 왼쪽 정강이가 부러져 인근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새 앨범 녹음 후 동대문 인근의 작업실에 들렀다가 방배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유리상자의 소속사인 트라이팩타는 "병원 의료진은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며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 머리를 보호할 수 있었지만 꽤 오랜 시간 입원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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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07-08-02 22:45:34
유리상자의 팬으로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박승화씨의 빠르고 건강한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