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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8월 무료영화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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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8월 무료영화 `풍성'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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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광장, 어린이대공원 등 시내 공원과 자치구 구민회관 등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좋은영화 감상회'를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광장에서는 4일 `우아한 세계'를 시작으로 5일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즈', 15일 광복절특선영화 `자유만세', 19일 `오션즈13', 29일 `가을의 정원'이 상영된다.

또 북극곰과 바다코끼리의 모험을 그린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이 극장 개봉을 앞두고 8일 서울광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밖에 `괴물', `그해 여름', `허브', `복면달호' 등의 영화가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등에서 상영된다.

이달 한 달 동안에만 청계천 관수교, 어린이대공원 등 실외에서 49회, 각 구 도서관, 구민회관 등 실내에서 60회 등 총 109회에 걸쳐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10월31일까지 계속되는 제12회 좋은영화 감상회에서는 총 415회에 걸쳐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일정 및 영화내용은 `좋은영화 감상회' 홈페이지(www.seoulgoodmovi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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