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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기름탱크'꽝' 차10대 박살..바람꾼들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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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기름탱크'꽝' 차10대 박살..바람꾼들 큰일!
  • 곽예나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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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다가 차량 박살 난 남녀 투숙객들은 무슨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 할 수 있을까?"

4일 낮 12시4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G모텔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기름 탱크가 폭발해 주차장의 차량 10여대와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

폭발은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곳은 음식점과 상가 등이 밀집한 도심지여서 폭발 소리에 놀란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모텔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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