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남 순천경찰서는 6일 자신을 구속시켜달라며 경찰지구대에서 집기를 부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공용물건손상)로 김모(3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4일 오후 11시께 순천시 조곡동 순천경찰서 역전지구대에 찾아가 "어떻게 하면 공무집행방해가 되느냐. 구속시켜달라"며 소란을 피우다 원형탁자를 엎어 그 위에 있던 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술을 마신 뒤 가족들과 다투고 홧김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대폭 확대 현대건설, 삼성물산과 로봇 공동개발 성과 첫 공개…복잡한 현장서 자율주행 OK 현대백화점그룹 6개 상장사, ESG 평가 ‘베스트 100’ 선정...“진정성 있는 ESG 경영 지속” 신한카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개최…“AI 활용한 본질적 경쟁력 확보” '7kg부터 10kg까지' 반려동물 기내 반입 기준 항공사마다 제각각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주요기사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대폭 확대 현대건설, 삼성물산과 로봇 공동개발 성과 첫 공개…복잡한 현장서 자율주행 OK 현대백화점그룹 6개 상장사, ESG 평가 ‘베스트 100’ 선정...“진정성 있는 ESG 경영 지속” 신한카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개최…“AI 활용한 본질적 경쟁력 확보” '7kg부터 10kg까지' 반려동물 기내 반입 기준 항공사마다 제각각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