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대우 유일의 SUV인 ‘윈스톰’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소비자 불만 중 핸들 쏠림, 시동 꺼짐, 미션 이상 등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결함 쪽이 많아 “차에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도저히 불안해서 못타겠다" "차를 몰고 나가는게 두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윈스톰은 차량가격 2000만~3000만원으로 GM대우의 주력 차종중 하나다.
그러나 GM대우는 “차량에 문제는 없다. 고쳐서 타라”고만 할 뿐 교환이나 리콜 등 적극적인 대책은 세우지 않고 있다. "GM대우 '윈스톰' 몰고 나가기 겁난다?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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