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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흉기로 찌른 '무서운 동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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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흉기로 찌른 '무서운 동거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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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는 8일 동거녀의 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정모(49)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오후 7시25분께 전남 여수시 봉산동 모 식당에서 임모(53.여)씨의 목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동거녀가 말다툼을 한 뒤 귀가하지 않자 동거녀의 언니인 임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행패를 부렸으며 이 과정에서 임씨로부터 욕설을 듣고 임씨의 사위인 정모(33)씨가 자신을 폭행한 데 격분,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임씨의 사위 정씨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으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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