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흥덕경찰서는 9일 손님을 가장하고 할인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홍모(6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범행을 저지른 김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5월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박모(51.여)씨 할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처럼 박씨의 시선을 분산시킨 뒤 카운터에 보관된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00여만 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절도 등 전과 13범 등인 점을 감안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1호 IMA 사업자는 한투·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글로벌 생산 거점 다각화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 원, 47%↑..."K치킨 붐업으로 4분기도 성장 기대" 보령,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김정균 대표, "필수의약품 공급망 강화"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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