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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외사촌 형제가 '공동'으로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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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외사촌 형제가 '공동'으로 성폭행"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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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성폭행한 외사촌 형제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9일 혼자 잠을 자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강도강간)로 변모(26)씨와 오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외사촌 형제지간인 이들은 7월 9일 오전 3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빌라에 침입해 혼자 잠을 자던 K(23.여)씨를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고 현금 24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씨 질에서 채취한 DNA를 국과수에 보내 감식을 의뢰한 결과, 3년 전 강제추행으로 입건된 변씨의 구강세포 DNA와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한 달 가량을 추적한 끝에 이들을 붙잡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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