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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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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프레젠테이션!!!"
  • 장의식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12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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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MP3플레이어, TV 등의 다기능 휴대전화가 개인생활 영역을 벗어나 오피스 영역까지 진출하고 있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휴대전화로 빔 포인터 기능을 제공하거나 외부 프로젝터를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휴대전화가 상용화한 데 이어 최근에는 별도의 장비없이 프레젠테이션을 구현하는 휴대전화까지 등장하는 등 프레젠테이션 관련 휴대전화 출원이 2004년 이후 작년까지 모두 159건에 달했다.

2003년 이전 관련 출원은 24건이었다.

출원인 별로는 기업출원이 68%로 개인출원(32%)에 배 이상 앞섰으며 기업 별로는 삼성전자가 14%, LG 전자 13%, 팬택계열 8%, 크루셜텍 4%, 삼성전기 3%, SK텔레콤 3% 등이었고 국외 출원은 전체의 5%에 그쳤다.

기술 별로는 휴대전화에 빔 포인터를 결합한 기술과 외부의 프로젝터를 이용한 간접 프로젝션 기술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 들어 휴대전화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기술의 출원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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