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하루 종일 마스크 쓰고 남의 입 쳐다 보며 돈 벌면 뭐해. 마누라 잘못 만나면 끝인 데..." 12일 오전 11시께 부산 남구 이모(53)씨의 집 안방에서 이씨가 옷장에 허리끈으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딸(32)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치과의사로 일하던 이씨가 7년전 아내의 잇따른 사업실패 등으로 인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자 처지를 비관해왔으며 11일 밤에도 딸에게 전화를 걸어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예나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1호 IMA 사업자는 한투·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글로벌 생산 거점 다각화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 원, 47%↑..."K치킨 붐업으로 4분기도 성장 기대" 보령,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김정균 대표, "필수의약품 공급망 강화"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
주요기사 1호 IMA 사업자는 한투·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 HS효성첨단소재, 인도에 첫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글로벌 생산 거점 다각화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 원, 47%↑..."K치킨 붐업으로 4분기도 성장 기대" 보령,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김정균 대표, "필수의약품 공급망 강화" 이재용 회장·LG그룹 CEO들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전장동맹 강화 신한라이프, 완전판매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AI송 콘테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