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컴퓨터는 13일 “인쇄, 스캔, 복사, 팩스 기능을 하나로 모은 10만원 대 실속형 팩스 복합기 ‘드림콤보 M7250’을 출시, 하반기 복합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드림콤보 M7250’은 자동 문서 공급 기능(ADF: Automatic Document Feeder), 원터치 복사 버튼, 편리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 일반 소비자용뿐만 아니라 SOHO용으로도 최적화 됐다.
콤팩트 사이즈로 좁은 공부방,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공간 친화적 복합기다.
PictBridge 기술이 적용된 ‘드림콤보 M7250’은 PC없이도 디지털 카메라와 복합기를 바로 연결, 편리한 출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멀티카드 리더를 탑재, CFㆍMMCㆍSDㆍ메모리스틱 등 각종 메모리 카드의 데이터를 쉽게 복합기로 전송할 수 있다.
컬러팩스 초기 설정 프로그램을 내장, 편리하고 쉽게 팩스 전송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부 저장 기능 등으로 팩스 업무에 최적화 됐다. 복합기용 멀티 솔루션 프로그램 ‘TG복합기 센터’를 탑재, 다양하고 편리한 활용이 가능하다.
‘드림콤보 M7250’의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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