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시는 15일 부산 연제구의 한 뷔페에서 음식을 먹은 201명이 복통과 설사증세를 호소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증상을 호소한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참석한 하객으로 이날 20개팀 가운데 주로 10개팀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의 가검물과 뷔페 조리원 27명의 변을 채취, 시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나 당일 손님들에게 제공된 음식물이 전량 폐기처분돼 정확한 원인규명이 불투명한 상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대폭 확대 현대건설, 삼성물산과 로봇 공동개발 성과 첫 공개…복잡한 현장서 자율주행 OK 현대백화점그룹 6개 상장사, ESG 평가 ‘베스트 100’ 선정...“진정성 있는 ESG 경영 지속” 신한카드, 하반기 사업전략회의 개최…“AI 활용한 본질적 경쟁력 확보” '7kg부터 10kg까지' 반려동물 기내 반입 기준 항공사마다 제각각 [현장] SK텔레콤, 해킹 후속 조치 발표...유영상 대표, "신뢰 회복 위한 조치 차질 없이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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