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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울트라슬림 외장하드 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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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울트라슬림 외장하드 등 3종 출시
  • 곽예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16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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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ㆍ 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새로텍(www.sarotech.com)은 16일 울트라슬림 외장하드(FHD-259U)와 디지털카메라 메모리카드 백업 및 OTG 기능이 있는 포토스토리지(DSR-281Plus), HD파일이 재생되는 실속형 디빅스플레이어(DVP570-HD Lite) 3종을 출시했다.

외장하드 큐티슬림(FHD-259U)은 새로텍의 기존 휴대용 외장하드보다 훨씬 얇은 12.5mm 두께에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더욱 강화됐다. 회전속도 5400rpm에 버퍼 8MB의 최고사양 HDD를 탑재하여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다.

또 USB 전원 부족시 외장하드 인식이 안되거나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를 대비 Y 자형 USB 케이블과, 간편한 휴대와 충격 완충을 위한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120GB HDD 포함 13만2000원(HDD 용량 선택 가능)

포토스토리지 DSR-281Plus는 기존 모델인 DSR-281이 지원하지 못했던 SDHC 메모리카드 백업 기능이 더해진 업그레이드 모델로 디지털카메라나 메모리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하는 대신 포토스토리지에 연결하여 사진을 백업받을 수 있다.

그리고 별도의 전원없이 내비게이션, PMP, PSP 등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보조저장장치로서 활용도가 크다. 타사 제품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배터리 용량이 큰 것이 장점. 120GB HDD 포함 20만5000원(HDD 용량 선택 가능)

새로텍은 작년에 최고급형 디빅스플레이어인 에이빅스 DVP-570HD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빅스 DVP-570HD Lite는 Full HD급 파일(1920x1080) 재생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되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네트워크 및 USB호스트 기능을 빼면서 가격을 대폭 낮춘 실속형 HD 디빅스플레이어다. 300GB HDD 포함 26만4000원(HDD 용량 선택 가능)

새로텍은 “이번에 출시된 세 제품은 모두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디자인, 성능, 가격을 조정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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