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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북한 풍산개…친자식 보다 '양자' 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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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물'북한 풍산개…친자식 보다 '양자' 더 사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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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젼은 중앙동물원에서 지난 2일 흰범 새끼 3마리가 태어났다고 17일 보도했다.

그러나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지 않아 풍산개가 대신 젖을 먹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자신의 '친자식'은 팽개치고 '양자'인 백호 새끼를 정성껏 핥아 주고 있다. 양자 또는 전처.후처 자식을 학대하는 사람 보다 더 '인간적'이란 칭찬을 받고 있다(조선중앙TV촬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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