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젼은 중앙동물원에서 지난 2일 흰범 새끼 3마리가 태어났다고 17일 보도했다. 그러나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지 않아 풍산개가 대신 젖을 먹이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자신의 '친자식'은 팽개치고 '양자'인 백호 새끼를 정성껏 핥아 주고 있다. 양자 또는 전처.후처 자식을 학대하는 사람 보다 더 '인간적'이란 칭찬을 받고 있다(조선중앙TV촬영=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신한금융, 생산적 금융 초점 맞춘 그룹 조직개편 실시 "출동 요청했지만"...폭설 잦은데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지연·거부 [인사] KB금융 [인사] 신한은행 KB라이프,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 실시...금융소비자 권익보호·책임경영 강화 [인사]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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