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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말하는 술자리에서의 매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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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말하는 술자리에서의 매력녀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8.20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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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때로는 술의 힘을 빌어서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맨정신으로 하기 힘든 이야기도 한다.

무슨 얘기든지 털어놓을 수 있을 정도로 술자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남자들은 술을 권해도 못 마신다고 딱 잘라 거절하며 내숭떠는 여자보다는 주량대로 받아 마시며 절대 몸가짐이 흐트러지지 않는 매너있는 여성에게 강한 매력을 느낀다.

남자들은 술을 따를 때나 받을 때 해프게 행동하지 않고 짖궂은 농담도 재치있게 받아 넘기며 껴야 할 때와 빠져야 할 때를 아는 센스있는 여자와 함께 하는 술자리를 즐거워 한다.

남자들은 어떤 자리에서나 적당히 일어설 시간을 알고 자신도 많이 취했지만 남을 챙겨줄 줄 아는 품위있는 여자와 함께하는 술자리를 사양하지 않는다.

<이 글은 독자가 본보 테마사랑방에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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