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라는 애칭은 보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메라폰에 대한 고객의 잠재적 욕구를 반영한 것이다. 다양한 촬영환경에서 고품질의 사진을 촬영해 넓고 선명한 화면에서 보고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시장에 나온 캠코더도 구현하지 못한 초당 최고 120프레임의 초고속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물풍선이 터지는 순간 등을 슬로모션으로 잡아낼 수 있다. LG전자는 뷰티폰을 오는 10월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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