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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군대서열 "우리 부대 빼고는 모두 당나라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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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군대서열 "우리 부대 빼고는 모두 당나라 군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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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군대서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게시물에는 왼쪽부터 '매우 고단함', '견딜만 함', '비교적 수월' 등 강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눠져 있다.

이는 내가 나온 부대는 매우 고단했고, 상대방이 나온 부대는 무조건 쉬운 군생활로 치부해버리는 일부 예비역들의 버릇을 빗댄 것이다.

남성들이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내가 가장 고생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표현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사고 있다.

'흔히 말하는 군대 서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웃긴다", "완전 공감", "예비역인데 심하게 공감되네", "근데 정말 내가 나온 부대가 제일 힘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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