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화이트데이 선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형빈은 1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화이트데이 선물로 정경미에게 고가의 가방을 사줬다고 털어놔 화제다.
이날 ‘오늘 화이트데이인데 만났냐’는 앵커의 질문에 윤형빈은 "오늘 정경미가 ‘개그콘서트’ 녹화가 있어 어제 밤에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형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생일, 6주년도 못 챙겨줬다. 그래서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백화점에서 고가의 가방을 선물해 줬다"며 "그동안 선물 못해준 게 눈 녹듯 녹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형빈은 정경미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하며 "과거 왕비호 캐릭터를 할 때 ‘정경미 포에버’를 외쳤다. 그런데 그것을 너무 오래한 것 같아 다른 것으로 바꿨더니 불화설이 터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형빈은 정경미와의 결혼에 대한 질문에 "생각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YTN 이슈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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