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이마트, 삼보와 손잡고 42인치형 LED TV 출시
상태바
이마트, 삼보와 손잡고 42인치형 LED TV 출시
  • 박신정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5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는 TG삼보컴퓨터와 손잡고 42인치 LED TV인 'T-VIEW' 5천대를 16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은 76만9천원으로 유사한 사양의 가전 대기업 제품보다 30∼50% 저렴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VIEW는 풀 HD 해상도(1920×1080))에 세계 3대 패널업체인 CMI사의 A+ 등급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했다. 패널 두께는 3.7㎝으로 초슬림 모델로 분류된다.

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2개 장착해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3개의 HDMI 포트를 통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등 주변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USB 2.0 포트를 통해 사진과 MP3 음악도 재생할 수 있다.

전국 100개 TG삼보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통해 구입후 1년간은 무상으로, 7년간은 유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A/S를 위한 콜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무료 방문 도우미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