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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시댁이 레드닷 창업자의 집안 "부촌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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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시댁이 레드닷 창업자의 집안 "부촌에 살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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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배우 임성민의 시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성민은 자신의 시댁이 재력가임을 밝혔다.


임성민은 “시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용사에 현재는 변호사이다. 시어머니는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의 전신 회사인 레드닷 창업자의 외동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댁이 하버드 대학이 위치한 케임브리지에 있다. 부자들이 모여 사는 부촌”이라며  “3층짜리 집에 방이 8개가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MC들이 “유산을 좀 받지 않겠냐”고 하자 임성민은 “시댁이 잘 살아도 내 것과 네 것 구분이 확실하다. 그래도 유산은 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임성민은 지난해 1월 서강대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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