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올해의 차’는 남아공에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품질,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그 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자동차 상이다.
최종후보에는 기아차 피칸토(국내명 모닝), 폴크스바겐 제타, 아우디 A6, 포드 포커스 등 10개 차종이 올랐다. 아반떼는 총점 230점을 받아 155점을 받은 피칸토와 141점을 받은 제타를 따돌렸다.
아반떼는 지난 1월 '북미 올해의 차'에, 지난달에는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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