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가 3세 경영인 중 처음으로 주주총회 의사봉을 잡았다. 이 사장은 1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빌딩에서 열린 제 3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새로운 도전과 도약을 위해 굳건한 의지를 갖추고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명문 서비스 기업에 걸맞은 최고의 경영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신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무료라더니 설치비 670만원”…'테이블오더' 깜깜이 계약 분쟁 급증 롯데칠성, 실적 목표 달성 무난...3년 만에 영업이익률 반등 HD현대일렉트릭, 전력기기 호황에 매출 목표 초과 달성 유력 【분양현장 톺아보기】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저렴한 분양가 강점 이영종 대표, 보장성 보험 올인 '뚝심'...신한라이프 신계약 3위 도약 [데이터&뉴스] 5대 저축은행 부동산PF 연체율 일제히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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