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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 "옛날 생각난다. 대청소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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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 "옛날 생각난다. 대청소 하는 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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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 게시물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한 학교의 신발장 모습으로 신발장 안의 신발들이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다.

특히 신발의 정리 수준이 마치 신발가게의 새 신발처럼 정렬돼 있어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누가 봐도 장학사 오는 날 맞네~", "옛날 생각난다", "창문도 닦고 대청소 하는 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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