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해품달 종영소감
배우 남보라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종영 소감을 밝혔다.
남보라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정말 완벽한 끝이네요. 헤어지려니 너무 아쉽습니다. 오늘은 너무 슬프면서도 너무 달달했습니다. 울다 웃다 엉덩이에 뿔나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해품달’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부족한 민화공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드라마 ‘해품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보라 해품달 종영소감에 시청자들은 "아쉽네요", "재미있었는데 보내려니", "아 이제 끝난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 마지막 회 시청률은 42.2%(%(AGB닐슨,전국)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남보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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