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의 생일파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집’을 알아보던 중, 최근 100평 집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정진운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정진운은 "2AM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는데 집 얘기가 더 화제가 되서 부끄럽다"며 집에서 열린 21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의 생일파티에는 샤이니, 카라, 소녀시대 멤버 서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2AM 멤버들은 "정진운이 21살에 파티플래너를 불러 생일파티를 하고 연예인들 축전까지 땄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진운 생일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벽난로에 풍선까지 어머니 사랑 대단해", "정진운에게 시집가고 싶다", "알고 보니 엄친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를 발표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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