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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아들만 셋 "태명은 대한민국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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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아들만 셋 "태명은 대한민국만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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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16일 오전 9시 30분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씨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산고 끝에 제왕절대 수술을 통해 세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송일국의 소속사 측은 "송일국이 그 동안 바쁜 촬영 스케줄로 인해 만삭인 부인 옆에 있어주지 못해 많이 미안해했다"며 "아픈 곳 없이 무사히 출산한 부인의 손을 꼭 잡아주며 고맙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세 쌍둥이의 태명 대한, 민국, 만세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은 상태로 고민 중에 있다고 전했다.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된 것 정말 축하해요", "한 번에 셋씩이나",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된 거 부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7월 대학생들과 함께 중국 북만주 일대 항일 독립투쟁 전적지를 돌아보는 '청산리 역사 대장정'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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