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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실물 "어떤 사람일지 궁금할 정도, 현실감 제로의 여신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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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실물 "어떤 사람일지 궁금할 정도, 현실감 제로의 여신포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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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의 실물을 본 소감과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를 실제로 본 소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한 건물 안으로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들어가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윤아의 작은 얼굴과 길게 뻗은 팔과 다리, 큰 키에 완벽한 비율까지 돋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글쓴이는 "TV에서 보는 모습은 가짜다. 실제로 보면 '윤아는 어떤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윤아의 실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는 어떻게 보든 놀랄 미모", "얼굴이 정말 주먹만 하다", "그냥 여신 자태", "완벽한 비율, 정말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사랑비’의 ‘김윤희’ 역에 발탁돼 장근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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