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광둥 방송국에는 깜찍한 복장을 하고 춤을 추며 날씨를 알려주는 미소녀 아이돌 핀코파이(Pin-Ko Pie)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대생 9명으로 구성된 핀코파이는 한국의 카라, 일본의 유이 등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자막으로 날씨를 전한다.
특히 날씨 예보를 맡은 각각의 멤버는 내레이션으로 특기, 취미 등 자신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미소녀 날씨 아이돌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날씨도 알고 아이돌도 보고~일석이조","우리나라에도 날씨 아이돌이 등장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