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김경호 열애,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 당당히 고백
상태바
김경호 열애,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 당당히 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7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6일 김경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교제하는 사람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결혼 시기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호는 “제가 미혼이다 보니 자연스레 연애에 관련된 질문을 자꾸 물어 오시고 자주 추측성의 얘기가 불거져 나오는 것 같다”며 "젊었을 때보다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다보니 제 신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새로운 팬들도 생기고 여러 기자들의 궁금증도 더해 가는 것 같아 여러분 앞에서 솔직히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은 시점에서 교제를 할 때 예전과 달리 좀 더 신중하고 결혼까지 생각을 해야 했기에 혹시라도 사귀고 있는 사람에게 저의 직업 때문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조금은 조심스러운 만남을 가지고 있었다”며 조심스레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김경호는 “떳떳하지 못했다고 꾸짖으셔도 저는 다만 저로 인해 제 여자친구가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는 게 다소 염려되어 지켜주고 싶었을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결혼시기에 관해서는 “아직 제가 해야할 일들이 있어 정확히 결정된 바가 없다”며 “다만 올해는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진심으로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께 실망 드리지 않고 예쁘게 서로 위하며 좋은 만남 이루어 여러분의 바람대로 행복한 모습, 행복한 가정 이룰 수 있도록 음악도 사랑도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