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불후2)는 김건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 태민은 김건모 '잘못된 만남'를 열창했다. 노래 시작은 깜짝 지원군으로 나선 에프엑스 엠버가 시작했다. 엠버는 무대로 나오며 랩을 시작했다.
엠버 랩 후 태민은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다. 무대 후 태민은 "연습은 진짜 많이 했는데 아깝다"고 털어놨다. 무대에서 내려온 태민은 엠버에게 미안해했고 엠버는 "내 마음 속엔 네가 1등이다"고 말했다.
태민은 "역시 엠버밖에 없다"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