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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이 토모노리 '코빅2' 출연 화제...'출전했다하면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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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이 토모노리 '코빅2' 출연 화제...'출전했다하면 상위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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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이 토모노리

진나이 토모노리가 '코미디 빅 리그 2'에 출연한다.

일본 유명 개그맨 진나이 토모노리는 1월 21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 리그 2'(이하 코빅2) 5라운드에 출연해 자신의 장기 중 하나인 '인형뽑기'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코빅2', KBS 2TV '개그스타', '코미디 한일전'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시즌 '코빅'에서 보여준 진나이 토모노리 영상개그를 접한 시청자들은 영상에 맞춰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는 개그에 신선한 재미를 느꼈다는 반응. 특히 진나이 토모노리는 한국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의 영상을 준비하고 콩트의 모든 대사를 유창한 한국어로 소화하는 뛰어난 무대매너로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3라운드와 5라운드에 두 차례 출전해서 각각 3위와 5위에 올라 출전만 하면 상위권에 드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코빅2'에 도전하는 진나이 토모노리 각오는 남다르다. 지난 시즌 옹달샘과 아메리카노가 강세를 보이던 형국과 달리 매회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 옹달샘과 아메리카노, 아3인 뿐만 아니라 개통령, 라이또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들과 겨뤄야 한다. 진나이 토모노리를 맞이하는 기존 출연팀 역시 더욱 강력한 개그로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를 드러내고 있어 5라운드 승부에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방송.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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