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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교육기부로 미래 꿈나무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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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교육기부로 미래 꿈나무 키워요
  • 조영곤 기자 kikipokr@csnews.co.kr
  • 승인 2012.03.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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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교육 기부를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대한항공의 다양한 교육 기부 활동을 소개했다.



대한항공은 전시관 중앙에 50㎡ 규모의 독립 부스를 마련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항공은 전시 부스에 자사의 주요 교육 기부 활동인‘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어린이 사생대회,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 대회, 하늘사랑 영어 교실,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등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다.

아울러 A380차세대 항공기 모형과 대한항공 친환경 홍보 대사 마스코트로 전 세계를 누빈 ‘환경이’(남자 조종사)와 ‘사랑이’(여자 객실승무원)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대한항공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교실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실제 여객기를 조종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코너인‘나도 파일럿’을 마련해 흥미를 끌었다.

또한 비행기 구조 및 비행원리를 학습하고 모형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주니어 공학기술 교실’,골든벨 퀴즈를 풀며 항공 여행 에티켓을 배우는 ‘글로벌 에티켓 교실’등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글로벌 명품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항공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으로 배포한‘신기하고 궁금한 대한항공 이야기’안내 책자와 A380 종이비행기 설계도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기부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자사의 인적 물적 자산을 활용해 공교육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조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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