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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를 품은 중전 "해를 때린 달에 이어 패러디 또 등장, 해품달 인기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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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를 품은 중전 "해를 때린 달에 이어 패러디 또 등장, 해품달 인기 여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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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타 방송국 드라마에 패러디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해를 품은 달’이 '전하를 품은 중전'으로 패러디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드라마 제작사 PD인 차윤희(김남주)는 문자를 받고 깨는데 한숨을 푹 쉬며 일어난다. 이에 남편 방귀남(유준상)이 무슨일이냐고 묻자 그는 “시청률이 또 떨어졌다”며 어깨가 축져진다.

이어 “상대가 너무 세다. ‘전하를 품은 중전’이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MBC 하이킥 시리즈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해를 때린 달'이 나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전하를 품은 중전 사진-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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