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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 탈락자 백지웅 vs 매력발산 이하이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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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 탈락자 백지웅 vs 매력발산 이하이 희비 엇갈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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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3번째 탈락자는 백지웅이 됐다. '그분이 오셨다'로 소울 감성의 소유자 이하이는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는 고양체육관에서 톱8 '내 우상의 노래'로 진행됐다. 탈락자로 호명된 백지웅은 "그동안 응원해준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의경과 경찰청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백지웅은 탈락자로 호명되기 전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게 아쉬웠다"며 "만약에 탈락하게 되더라도 부모님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백지웅은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지만 "김동률 모창을 한 것 같다"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다"고 혹평을 받았다.

반면 이하이는 반짝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와 리한나의 '돈트 스탑 더 뮤직'을 열창했다. 이하이는 업그레이드된 소울과 춤을 함께 춰 호평을 받았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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