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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남도학숙 설레임과 불안 조명…네티즌들 "이런 곳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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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남도학숙 설레임과 불안 조명…네티즌들 "이런 곳이 있었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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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광주나 전라남도 출신 대학생들이 모여 사는 기숙사 '남도학숙'이 재부각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이제 막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의 서울나기를 그렸다. 남도학숙은 서울소재 대학에 다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출신 대학생들이 생활하는 기숙사다.

이 기숙사는 성적과 집안 형편을 고려해 81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한 달에 14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숙식까지 해결할 수 있어 일명 ‘효자 기숙사’라고 불린다.

이 기숙사에 들어가려 4:1이 넘는경쟁률을 뚫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기숙사는 2인 1실, 405개의 방에 810여명의 학생들이 살고 있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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