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샤이니가 새 앨범 '셜록'을 19일 공개하자 팬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프라인에서도 정식 발매될 샤이니의 새 앨범은 셜록, 클루(Clue), 노트(Note), 알람시계, 더 리즌(The Reason), 낯선자, 늘 그자리에 등 7곡이 수록됐다. 앞서 샤이니는 19일 0시를 기준으로 각종 국내 음악 사이트와 아이튠즈 등을 통해 새 앨범 ‘셜록’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셜록’은 하이브리드 리믹스 음악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세련된 안무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멤버 종현이 ‘늘 그 자리에’를 작사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 2TV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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