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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황현희에 키 굴욕 "사장님 프로필 키 고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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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황현희에 키 굴욕 "사장님 프로필 키 고치셔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3.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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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황현희에 키 굴욕

가수 토니안이 키 굴욕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불편한 진실’ 코너에서는 개그맨 황현희가 토니안에게 키 굴욕을 안겼다.


황현희는 이날 “나이 먹고 나이돌에 묻어가는 가수들 주책맞다”면서 최근 토니안이 제작한 남성그룹 스매쉬와 토니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토니안이 등장하자 황현희는“나를 방송에 꽂아줘야지”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황현희의 소속사 사장이다.


그러자 토니안은 “다음부터 내가 꽂아 줄테니 신발 벗어”라고 말했다.


황현희는 이에 “내 키가 168cm다. 프로필에 175cm로 돼 있던데 대신 같이 벗자”고 응수했다.


프로필 상에 두사람은 7cm의 키 차이가 나지만 신발을 벗자 두 사람의 키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


황현희는 이에 “프로필 키, 고치셔야겠습니다”라고 말해 토니안에게 키 굴욕을 안겼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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